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남 FC/역사 (문단 편집) == 2013 시즌 == [[홍준표]] 경남도지사의 구단주 취임이 2012년 12월 20일이었던 관계로 2013 시즌은 다시 계획을 짜느라 다른 팀보다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. 2013 시즌 첫 걸음으로 [[안종복]] 단장이 취임했는데 그래서인지 외국인 용병 자리 중 아시아 쿼터를 제외한 나머지 3자리를 [[세르비아]] 출신 선수로 도배했다. 또한 경영난에 빠진 [[STX]] 대신 [[대우조선해양]]으로 메인 스폰서를 바꿨다. 하지만 좋은 소식만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2012 시즌에 파행 상태였던 팀을 잘 추슬러 좋은 성적을 냈던 [[최진한]] 감독의 입지가 불안해졌다.[* 이는 [[대한민국]] 시도민구단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구단주가 바뀔때마다 전임 구단주가 데려다 놓은 감독이라는 이유때문에 감독의 입지가 위험해진다. 당장 [[강원 FC]]만 해도 구단주, 사장이 바뀔때마다 감독의 명줄이 왔다갔다 했다. 거기에 전임 구단주와 현직 구단주가 당이 다를 경우에는 프런트도 같이 갈려나가기 때문에 권력 싸움질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린다.]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초반에 승리없이 무재배만 계속하자 [[최진한]] 감독이 자진 사임했는데 이를 두고 경질을 자진사임으로 포장했다는 비판을 들었다. 그래도 [[안종복]] 단장의 인맥으로 인천의 감독을 맡은 적이 있는 [[세르비아]] 출신의 [[일리야 페트코비치]] 감독이 왔고 첫 경기에서 대전을 6-0으로 대파, 외국인 감독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였으나...'''그걸로 끝'''. '''그 이후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며''' 상위 스플릿에 올라갔던 지난 시즌과 다르게 강등권 바로 위에서 놀고 있다.[* 근데 지난 시즌에도 5월까지 강등권에 있다가 구단 구조조정까지 들어간 상태였지만 13라운드 성남을 2:0으로 이긴 걸 시작으로 점차 승수를 쌓아가며 상위 스플릿에 올라갔다.] 심지어 하위 스플릿에서도 승리보다는 무재배가 더 많은 상황에 시즌 초반의 기대가 무색하게 대구, 대전, 강원과 사이좋게 강등 경쟁을 벌이다 스플릿 39라운드에서 겨우 11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. 최종 순위는 8승 13무 17패 승점 37로 11위. 이 때문에 경남 서포터들은 성명서를 내고 [[페트코비치]] 감독 해임, [[조광래]] 감독 복귀를 구단에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[[페트코비치]] 감독도 입지가 많이 위험해졌다.[* 지금이야 조광래는 국대에서 실패하고 파벌을 조장한 장본인으로 찍혀있지만 적어도 경남에서는 얇은 스쿼드로 괜찮은 성적을 내준 감독이었다. 그래서 경남에서 [[조광래]]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.] 많은 기대를 모았던 [[세르비아]] 3인조 [[보산치치]], [[부발로,]] [[스레텐]]의 활약이 기대 이하였기에 경남 팬들에게 있어서 분노를 유발하는 키워드로 남을 전망. 결국 페트코비치 감독마저 시즌 후 물러났고 [[이흥실]]의 감독 내정설도 들렸으나, [[부산 아이파크|부산 대우 로얄즈]]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[[이차만]]이 후임 감독으로 선임됐다. 그리고 설마 이 보다 더 최악이 있겠냐 싶으며 2014 시즌을 준비했지만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